Album Art

요한나 마르치가 1955년에 녹음한 슈베르트 바이올린 작품집 녹음은 바흐와 함께 마르치의 스튜디오 정규녹음 중 백미이자 전설적인 명연주이다. 슈베르트 바이올린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린 선구적인 녹음이면서도 지나친 과장이나 화장기가 조금도 없이 소박하면서도 은은한 정열이 배어나오는 고매한 품격과 우아한 아름다움이 지금까지도 깊은 감동을 주는 연주로,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이 연주를 능가할 만한 전곡반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